2020 년 10 월 13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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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인버터 솔루션 공급업체 FIMER (피머), 한국의 주요 사업지구인 강남에 신규 한국 지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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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최근 신규 대만 및 일본 지사의 개설에 이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입지 강화를 위한 전략의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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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머, 한국의 상업 및 산업용, 그리고 유틸리티 부문에서 수요를 지원할 강력한 제품 가용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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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머, 신규 한국어 웹사이트 개설 등, 지역 유통 파트너망과 마케팅 활동에 대한 투자 확대로, 지역적 입지를 확대할 계획
한국은 2030년까지 30.8GW 규모의 태양광 에너지를 확보함으로써, 에너지 수요 중 20%를 충당할 목표를 세웠다. 이에 맞춰, FIMER (피머)는 한국의 주요 사업지구인 강남에 신규 한국 본사를 개설했다.
피머는 최근 대만과 일본에 지사를 개설한 것에 이어, 이번에 한국 지사를 개설함으로써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피머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 지사는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국내외 중,대규모 태양광 발전 단지 건설에 대한 고객의 니즈에 에 부응할 계획이다.
신규 한국 본사는 서울 강남구와 천안에 소재지를 두고 전국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태양광 인버터 공급업체인 피머는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구성된 포괄적인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모든 시장 부문과 태양광 설치 유형에 맞추고 있다. 피머는 강력한 지역 유통망을 바탕으로 한국의 상업 및 산업용, 그리고 유틸리티 태양광 부문에서 증가하는 수요를 지원할 최상의 제품 가용성을 제공한다. 앞으로도 피머는 신규 한국어 웹사이트 개설 등 유통업체 아웃리치와 브랜딩 활동에 초점을 맞추고, 회사의 입지를 꾸준히 확장할 계획이다.
피머 회장 Filippo Carzaniga는 "당사는 세계 곳곳에서 고객 및 파트너와 지속가능한성 여정을 수행할 우수한 국제적 입지를 보유하고 있다"라며 "이번에 신규 한국 지사를 개설하면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당사의 입지를 확대하고, 시장에서 당사의 가시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 한국에서 증가하는 재생에너지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있어 앞으로도 유통업체, 설치업체 및 EPC의 중요한 파트너로서 제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라면서 "당사 고객은 강력한 태양광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PV(태양광발전) 수요를 최적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준범 피머 코리아 대표는 "당사는 한국 고객을 위한 가치를 창출하고자 세 가지 방향에서 접근하고 있다"라며 " 광범위한 태양광 인버터 솔루션을 공급하고, 기존의 지역 유통업체망을 통해 제품 가용성을 높이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창고 관리와 물류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재생에너지 3020' 비전에 맞춰 고객의 태양광 수요를 만족시키는 데 당사의 기술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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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n Minming
Regional Marketing Communications Manager, APAC
e-mail: chen.minming@fimer.com